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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사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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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벨기에] 2017년 벨기에 해외전력산업동향
  • 작성일2017/12/01 15:26
  • 작성자김진이
  • 조회수3,095
<벨기에 해외전력산업동향>

1. 산업구조
ㅇ 발전설비 및 발전량 : 설비용량 21.15GW('15), 발전량 70.6TWh('15)
ㅇ 산업구조 : 발전시장은 쌍방계약 기반 장외거래를 중심으로 현물시장과 밸런싱시장으로 구성, 소매시장은 발판겸업 사업자 등 판매사간 경쟁 활발
ㅇ 발전 : 4개 메이저(Electrabel, EDF-Luminus 등) 및 군소 회사
ㅇ 계통/송전운영 : Elia
ㅇ 전력거래 : 쌍방계약, 현물시장, 밸런싱시장
ㅇ 배전 : 다수의 지역배전회사 및 Elia
ㅇ 판매 : Electrable Customer Service(29.6%), Electrabel(21.6%), EDF Luminus(16.0%) 등 다수회사

2. 개방연혁
ㅇ (추진배경) 유럽연합의 지침(EU Directive)에 따라 독점전력회사의 분할 및 경쟁도입
ㅇ (기본방향) 규제기관 설립 및 도소매 분야 경쟁 (지역별 순차적 경쟁시장 도입)
ㅇ (추진단계) ’04년부터 지역별 순차적 경쟁시장 도입
- ‘00 : 규제기관 CREG 설립
- ‘01 : 계통운영기관(TSO) Elia 설립
- ‘03 : Flanders 지역 전력시장 개방
- ‘04 : 전력거래소 Belpex 설립, Walloon 지역 전력시장 개방
- ‘07 : Brussels-Capital 지역 전력시장 개방, Elia 완전 분리

3. 개방성과
ㅇ (신규사업자 시장 진입) 경쟁도입 이후 발전 및 판매부분에서 E.ON, NUON 같은 회사들이 신규로 진입하였으며 가장 큰 전력회사였던 Electrabel은 점유율 감소
ㅇ (경쟁활성화) 시장집중이 약화되고 공급회사가 증가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높은 사업자 변경율을 보이는 등 경쟁이 활성화

4. 최근동향 및 이슈
ㅇ (전력수급안정) 원자력 설비의 고장정지와 낮은 도매가격에 기인한 투자부족으로 인해 전력수급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증가
ㅇ (원전 수명연장) 원자력이 발전량의 50% 이상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폐지예정(‘15년)이던 원전 2기의 수명을 ’25년으로 연장

5. 시사점
ㅇ 전력시장 경쟁활성화 정책(소비자의 사업자 변경 시 장애요인 제거, 정보접근성 등)
ㅇ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정책(전략적 예비력, imbalance 요금 증대, 국가적 전기절약 캠페인, 신규 부하차단 계획 등)

* 상세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* 문의사항은 전력경제연구실(061-330-8452)로 연락주십시오. 감사합니다.
첨부파일
  • pdf 첨부파일 2017_15_벨기에.pdf (1.91MB / 다운로드 616회) 다운로드

콘텐츠 정보책임자

  • 담당부서 대외협력팀
  • 담당자 정아영
  • 문의전화 061-330-820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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