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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사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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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AISO] 2015년 해외전력산업 동향
  • 작성일2016/07/19 17:17
  • 작성자주혜연
  • 조회수4,399
<캘리포니아 전력산업동향 요약>


1. 전력산업 구조

○ 캘리포니아의 전력산업 구조는 규제와 개방의 혼합 형태임. 즉, 도매시장은 CAISO가 관할하는 개방된 형태이지만, 소매시장은 여전히 CPUC가 규제하고 있는 상황임
○ 민영사업자(IOU)인 PG&E, SCE, SDG&E는 자사의 발전설비 및 도매전력시장에서의 전력구매를 통해 공급구역 내의 소비자에게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나, 소매요금은 CPUC가 규제

2. 설비현황 및 발전량

○ 캘리포니아의 발전 설비용량은 2014년 기준으로 78,865 MW 이며, 전원구성은 천연가스가 46,211MW로 58.6%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, 그 뒤를 수력과 풍력이 차지하고 있다. 한편, 발전량은 2014년 기준으로 205,022 GWh이며 1997~2010년의 1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0.1%이다.

3. 전기요금

○ 캘리포니아의 전기요금은 2000년대 초반 급상승한 바 있지만, 최근 10년간은 연간 1.5% 상승하였으며, 이는 최근 10년간 물가상승률 2.4%를 감안할 경우 낮은 수치임.
○‘10년 기준 캘리포니아 전기요금은 미국의 다른 주와 비교할 때 중간보다 높은 수준임(주택용 14.7cents/kWh, 상업용 17.2cents/kWh, 산업용 12.7cents/kWh).

4. 경쟁도입현황

○ 캘리포니아는 인근 주 대비 높은 전기요금 및 고비용구조를 해소하기 위해 경쟁을 도입하였으며, ’00~01년의 캘리포니아 전력위기 후, ‘02년 신규시장 도입 추진.
○ 지역별 가격 신호에 기반한 MRTU의 도입 및 Resource Adequacy 프로그램을 통해 적정 수준의 예비력을 확보하여 현물시장의 변동성에서 최종소비자 보호 및 신규 발전사업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마련

5. 신재생에너지 목표

○ Senate Bill X1-2에 의해 전력회사들은 2013년까지 소매판매량의 20%, 2016년까지 25%, 2020년까지는 33%를 신재생에너지로 충족해야 함

6. 주요현안

○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‘20년 온실가스 배출수준을 1990년 수준으로, ’50년까지는 1990년 배출수준의 80%까지 감축하기로 하였으며, 이를 위해 분산형 전원의 확대, 친환경설비의 급전순위 우대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, 이외에도 ‘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33%까지 확대하는 RPS 제도를 도입·운영 중

7. 시사점

○ 신재생에너지 및 분산형 전원 확대, 수요반응의 활성화 등 캘리포니아의 정책 동향 및 이에 따른 전력시장의 개선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국내 적용방안을 고려해야 함



* 상세내용은 첨부파일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* 관련 문의는 전력거래소 전력경제연구실(061-330-8452)로 연락주십시오
첨부파일
  • pdf 첨부파일 2015년해외전력산업동향_07_CAISO.pdf (1.4MB / 다운로드 540회) 다운로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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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데이트 2024/03/2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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