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 발전설비 124.7GW(’13), 발전량 278.8TWh(’13) ○ 한국의 발전설비용량(86GW, ’13기준)과 비교하여 약 1.25배, 연간 발전량(518.7TWh, ’13기준)은 약 0.54배 ○ 수입전력량은 총 전력소비량 중 약 14%로, EU 28개국 중 최다
2. 전기요금
○ 소매시장 요금은 주택용, 산업용 모두 EU 28개국 중 3위, 도매시장 요금(’14년 평균 52.08€/MWh)은 EU 최고 수준
3. 구조개혁 연혁
○ 이태리전력시장 운영기관인 GME 본격운영(’04), 계통운영기능을 송전회사인 Terna로 이관(’04.5), 소매전력시장 완전개방(’07.7), GME내 선물시장(MTE)개장 및 IDEX개장(’08.11), 당일시장 MI 개시(’09.11) 등의 순서로 진행
4. 전력산업 구조
○ 2007년 7월부터 가정용을 포함 소매전력시장 완전개방
5. 전력거래
○ 도매전력시장에서 거래소를 통한 거래량 증가, 쌍무계약을 통한 거래량은 감소 추세로 시장의 점진적 활성화 확인 ○ ’13년 거래소를 통한 거래량(289.2TWh)은 전체의 약 71.5%로, 도매시장 운영 시작 후 가장 높은 비중 ○ ’13년 기준 소매시장 전력판매량은 약 297TWh, 이 중 자유시장(free market)을 통한 전력판매량은 약 67TWh
6. 최근 동향 및 이슈
○ Price Coupling of Regions(PCR) 등을 통한 유럽 전력시장 통합과 신재생 에너지원의 비중 확대 목표 추진 ○ GME는 ’11년부터 슬로베니아 BSP와 Market Coupling 협약 ○ 녹색인증서(CV), 에너지효율 인증서(TEE), 원산지 보증(GOs) 제도 등의 시행으로 ’13년도 총발전량기준 약 38%가 신재생에너지
7. 시사점
○ 발달한 신재생에너지, 탄소배출권 분야의 정책, 제도에 대한 벤치마킹 가능하나 공급안정성, 비용 및 전기요금의 상승에 대한 고려 필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