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 판매부문을 소유한 주요 발전사업자와 송전망을 소유한 계통운영자, 지역배전회사 및 다수의 소규모 판매회사들로 구성 ○ 2012년 기준 설비용량은 16,801MW로 원자력 35%, 가스복합 25%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전량은 73,574GWh로 원자력 52%, 화력발전 32%로 구성
2. 전기요금
○ 소매전기요금은 연료가격 혹은 RPI(Retail Price Index)와 연동되어 있으며 주택용 요금은 EU에서 5번째로 높은 수준임 ○ 도매전기요금은 프랑스의 Powernext와 네덜란드의 APX와 연동되어 있음
3. 경쟁도입현황
○ 1999년 4월 EU의 지침을 국내법으로 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2003년 Flanders 지역 , 2004년 Walloon 지역 , 2007년 Brussels-Capital 지역의 소매개방이 이루어졌음 ○ 2004년에 전력거래소인 Belpex 설립되었으며 2007년에는 계통운영자인 Elia 및 배전망운영자가 발전 및 판매회사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었음
4. 신재생에너지 목표
○ EU 지침에 따라 2020년까지 전체 에너지의 13%를 신재생에너지를 통하여 생산하는 것을 목표 ○ 2020년까지 8,255MW의 신재생설비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
5. 주요현안
○ 신규설비투자 부족, 원자력 발전기의 점전적 폐지로 인한 문제, 신재생에너지 비용 증가 등의 현안 문제가 있음 ○ 신규설비투자 부족 - 현재 발전설비의 상당부분이 노후설비이며 2020년까지 다른 발전기로 대체가 필요한데 반해 신규투자는 부지확보, 인허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○ 원자력발전기 폐지 - 전체 발전량의 50% 이상을 담당하는 원자력 설비가 2015년~2025년까지 점진적으로 폐지될 예정으로 수급불안정, 전력가격 상승 등의 문제가 예상됨 ○ 신재생에너지 비용 - 고비용의 신재생에너지 투자로 인한 소비자 부담 증가 및 전력시스템의 유연성 확보가 문제가 될 전망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