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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사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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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라질] 2015년 해외전력산업 동향
  • 작성일2016/02/23 09:06
  • 작성자김진이
  • 조회수2,912
<브라질 전력산업 동향>

1. 전력시장 구조

ㅇ 전력시장 구조
- 발전·판매 분야는 경쟁 체제
- 송전은 정부 규제를 받고 있음
- 전국적으로 단일시장 형태를 취하고 있으나,
- 송전제약을 고려하면 4개의 시장(sub-amrket)으로 구분하여 운영

ㅇ 브라질 전력시장
- ‘03년 이후 국영기업과 민간 기업이 공존하고 있음
- 규제계약시장(ACR)에서 70%, 자유계약시장(ACL)에서 30% 거래

ㅇ 규제계약시장(ACR)
- 구매자인 브라질 정부가 판매자 발전업자를 대상으로
- 예비력, 송전, 변전 부문을 나누어 경매 실시
- 배전업체는 구매해야 하는 전력 필요량의 100%를 계약해야 하는 의무를 지님

ㅇ 자유계약시장(ACL)
- 전력사업(판매)자와 공급자, 소비자 간의 판매/구입에 대한 자유로운 계약 시장

2. 주요 정책방향

ㅇ 기후변화대응 정책
① 바이오(에탄올, 디젤)산업 육성, ② 전력대체자원 육성(Proinfa) 등 재생·청정에너지 육성정책, ③ 국가전력에너지절약프로그램 등 에너지효율성 제고 정책, ④ CDM사업 등을 추진 중

ㅇ 전력대체자원육성프로그램(Proinfa)
- 재생에너지 사용시 인센티브 부여하여 바이오매스, 풍력, 소수력 등을 활용한 독립적 자율 생산자(PIA)의 전기생산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함

3. 주요현안 및 시사점

ㅇ 전원구성 변화
- 수자원 부족으로 인한 전력공급 위기를 겪은 이후,
- 단기적으로는 화력발전소 건설과 현재 진행 중인 원전건설에 속도를 내고,
- 중장기적으로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바이오, 풍력, 태양광 등 신재생 건설 추진

ㅇ 건설계획
- 2014년 11월 4,000MW 규모 이상의 화력발전소 계약 체결
- 2025년 까지 북동부와 남동부에 1000MW규모의 4개 원자로를 추가 건설 예정

ㅇ 온실가스 감축목표
- 코펜하겐 합의문에 따라 2020년 까지 36.1-38.9%(Bau 대비) 감축목표 설정

ㅇ 시사점
- 브라질은 온실가스감축 선두국가이지만 최근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에 따른 전력수급 위기, 전기요금 인상 등 다양한 문제 경험,
- 브라질의 사례를 통하여 브라질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문제점 분석및 전기요금, 전력수급 위기 극복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

* 상세내용은 첨부파일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* 관련 문의는 전력거래소 전력경제연구실(061-330-8452)로 연락주십시오.
첨부파일
  • pdf 첨부파일 2015년해외전력산업동향_23_브라질.pdf (3.05MB / 다운로드 177회) 다운로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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